다우, GPTW 선정 ‘2023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탁월한 직원 경험, 높은 신뢰 관계,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 문화를 조성한 공로 인정받아

[보도자료 제공일 2023-11-17(금)]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CEO: 짐 피털링)가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2023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World’s Best Workplaces™ in 2023)’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우는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직원 경험, 높은 신뢰 관계, 모두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5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GPTW는 전 세계적인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업무 문화 인증 제도다. 1992년부터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어떤 요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이전에 GPTW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2022년 또는 2023년 동안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북미 또는 호주에서 최소 5회 이상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이력이 요구된다. 선정 기업은 전 세계에 최소 5,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해야 하며, 이 중 최소 40%(또는 5,000명)는 본사 소재지 이외의 국가에 거주해야 한다.

다우가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23년까지 다우는 13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미국 내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짐 피털링 다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우가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굉장한 영예이며, 이를 가능케 한 전 세계 임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이번 인증 획득은 임직원들이 일궈낸 성과이자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며, 다우를 진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알베다 윌리엄스 다우 포용성 부문 최고책임자는 "선정 경쟁이 치열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한 것은 전세계의 다우 임직원이 다우를 모두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다우는 이전에도 선진 기업 문화 형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다우는 ▲GPTW 및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2021~2023년), ▲GPTW 및 포춘 선정 제조 및 생산 분야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2021~2023년), ▲GPTW 및 피플지 선정 배려하는 기업(2020~2023년)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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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Dow) 소개

다우(NYSE: DOW)는 수익성 높은 성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광역성, 자산 통합 및 확장, 혁신의 집중, 소재 과학 전문성, 업계 선도적인 입지와 ESG 리더십을 결합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다우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소재 과학 기업이 되고자 한다. 다우의 플라스틱, 산업용 중간재, 코팅 및 실리콘 사업 포트폴리오는 패키징, 인프라, 모빌리티, 컨슈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고성장 시장의 고객에게 광범위하고 차별화된 과학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우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7,8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다우의 연 매출은 약 570억 달러이다. 다우(Dow) 또는 회사(the Company)라는 용어는 다우 법인(Dow Inc.) 및 자회사를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dow.com 또는 트위터 @DowNewsro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