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공일 2025-05-07(수)] 한국다우(대표이사 이창현)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참가해, 순환경제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업기부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청주시가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축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충북생명의숲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정원 조경 전문가들이 꾸민 기업기부정원 2점과 작가정원 6점, 시민정원 15점, 참여정원 3점 등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국다우는 기업기부정원 부문에 참가해 ‘화수분 같은 화수분 정원(다우 청주 가든)’을 선보인다. 씨앗을 모티브로 생태계 순환의 가치를 형상화한 이 정원은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작가정원 부문 대상 수상자인 조혜진 작가와 협업해 조성되었다. ‘다우 청주 가든’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청주 생명누리공원에 유지돼, 시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녹지 공간과 생태순환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공간에는 다우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로 제작한 화분을 활용해 생태계 순환과 지속가능성 비전을 정원의 형태로 구현했다. 화분은 다우의 재활용 플라스틱 솔루션 브랜드인 ‘레볼루프(REVOLOOP™)’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 재활용해 완성한 것이다. 레볼루프 기술은 산업용 2차 포장재나 카트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될 만큼 뛰어난 물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조혜진 작가가 소속된 ㈜한고연의 ‘생물촉매 기반 CO2 생화학전환 기술’을 이용한 생태순환 탄소포집토양 및 EDC LIFE의 친환경 무기질 소재로 만든 우드스톤을 적용하여 이산화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
이창현 한국다우 대표이사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참여는 다우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 가치를 보다 많은 지역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우는 1897년 설립된 세계적인 소재 과학 기업 다우의 한국지사로 국내에는 1967년 진출해 올해로 58년 째를 맞았다. 서울, 진천, 여수, 울산 등에 사무소와 공장,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다우 진천공장 및 연구소에서는 건설, 패키징, 조명, 전자제품, 자동차,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실리콘 기반의 원료 생산 및 관련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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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 한국다우,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참가
다우(Dow) 소개
다우(NYSE: DOW)는 패키징, 인프라, 모빌리티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고성장 시장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소재 과학 기업 중 하나다. 다우는 폭넓은 글로벌 사업 범위, 자산 통합 및 규모, 집중적인 혁신, 선도적인 비즈니스 입지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통해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다우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 과학 기업이 되고자 한다. 다우는 30개국에서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6,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다우의 연 매출은 약 430억 달러다. 다우(Dow) 또는 회사(the Company)라는 용어는 다우 법인(Dow Inc.) 및 자회사를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dow.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