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3년 연속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 도시 미관 개선 및 지속가능성 메시지 전달 목적으로 2022년부터 매년 시행
- 다우 임직원∙가족 등 60명이 총 120장의 벽화 타일 완성.. 서울 관악청소년센터에 설치

[보도자료 제공일 2024-09-12(목)] 한국다우(대표이사 이창현)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2022년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벽화에 담긴 메시지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을 주제로 구성됐다. 소재별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플로깅을 통한 쓰레기 수거, 물건 재활용,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의 방법이 표현되었으며, 밝고 활기찬 색채와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올해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60명은 가족 또는 동료들과 함께 총 120장의 벽화 타일을 그리고, 지난 11일 관악구청소년센터의 주차장 출입구 외벽에 타일을 손수 설치해 벽화를 완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다우 이창현 사장은 "탄소중립, 재활용 증진 등 지속가능한 내일을 일상 속에서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우는 다양한 세계시민활동을 통해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우는 기후 보호, 쓰레기 근절, 순환 고리 만들기라는 세 가지 지속가능성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인천과 진천군 등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 ‘풀링아워웨이트(#PullingOurWeight)’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충청권역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는 지역사회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전국의 동아리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되고 있다.

# # #

[보도자료 이미지] 한국다우 이창현 사장(왼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소재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우(Dow) 소개

다우(NYSE: DOW)는 패키징, 인프라, 모빌리티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고성장 시장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소재 과학 기업 중 하나다. 다우는 폭넓은 글로벌 사업 범위, 자산 통합 및 규모, 집중적인 혁신, 선도적인 비즈니스 입지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통해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다우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 과학 기업이 되고자 한다. 다우는 31개국에서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5,9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다우의 연 매출은 약 450억 달러다. 다우(Dow) 또는 회사(the Company)라는 용어는 다우 법인(Dow Inc.) 및 자회사를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dow.com 참조.